[5월 영화계 대전쟁②]'터미네이터', 27일 200만명 돌파할듯

[사진제공=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마스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 시작'이 27일 국내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이는 2009년 최단 기간인 개봉 7일만에 200만명을 동원한 성적이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터미네이터'는 26일 12만여명(스크린 603개)을 동원, 누적관객수 194만여명을 기록했다. 하루 10만명 이상의 관객이 몰려들고 있어, 27일 200만명 돌파가 확실시 된다. '터미네이터'는 심판의 날 이후 처참하게 파괴된 2018년 지구,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터미네이터 기계군단이 인류의 운명을 걸고 벌이는 최후의 전쟁을 그린 블록버스터다. '다크 나이트'의 크리스찬 베일이 주인공을 맡았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