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전대통령 서거]후진타오 주석 權여사 위로

<strong>"중국 인민 노 전 대통령 잊지 않을 것"</strong>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26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후진타오 주석은 이날 원자바오 총리를 통해 한국으로 보내온 전문에서 "노 전 대통령은 나의 오래된 친구"라며 "재임기간에 중국과 한국의 전면적 협력동반자관계 수립 및 발전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중국 인민들은 이를 잊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후진타오 주석은 또 "노 전 대통령은 나의 오래된 친구"라며 "그(노 전 대통령) 분의 애석한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김해=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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