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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영화 '여고괴담5-동반자살'(이하 '여고괴담5')이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호러나이트-여고괴담 전편 상영회' 이벤트를 마련한다.
'호러나이트-여고괴담 전편 상영회'는 오는 30일 오후 9시 서울 홍대 롯데 시네마에서 '여고괴담'의 전 시리즈인 1편부터 4편까지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8일부터 각종 포털 사이트에 '여고괴담5'가 기대되는 이유를 댓글로 달면 응모 할 수 있다.
지난 1998년 개봉한 '여고괴담'은 신성한 교육의 장이었던 학교를 공포의 근원으로 삼아 충동적이고 불안정한 사춘기 여고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지난 10년 동안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전편 상영회는 '여고괴담5'의 새로운 호러퀸인 오연서, 장경아, 손은서, 송민정 ,유신애의 무대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다음달 18일 개봉 예정인 '여고괴담5'은 죽을 때도 함께 하자는 피의 우정을 맹세한 친구들 중 한명이 먼저 자살한 후 남겨진 친구들에게 찾아온 의문의 죽음과 공포를 그린 작품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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