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엑스포, 역대 최대 한국관 기공식

'2010 상하이 엑스포' 한국관 기공식이 25일 상하이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건립될 한국관은 역대 엑스포 중 가장 큰 규모로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기하학적으로 형상화한 '한국의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Friendly City, Colorful Life'을 주제로 세계인의 '친구'로서 소통과 융합을 통한 도시 문화와 비전을 연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 조환익 코트라 사장, 상하이엑스포 집행위원회 쫑옌췬 부주임을 비롯한 양국의 관계인사와 교민들이 참석했다.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한국관은 역대 최대 규모일 뿐 아니라 한국의 도시와 문화, 첨단 기술과 미래를 담아낸 최고의 역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국가관 참가사업 시행기관인 코트라의 조환익 사장은 "상하이 엑스포는 한·중 간 무역·투자 증진과 문화·관광 교류 확대 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특히 상하이 엑스포를 한-중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한 공간 및 문화 교류의 장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하이 엑스포는 오는 2010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184일간 'Better City, Better Life(아름다운 도시, 행복한 생활)'을 주제로 개최된다. 상하이 엑스포는 투자면에서돠 참가규모 면에서나 사상 최대가 될 전망이다. 중국 정부는 이번 엑스포를 위해 포서와 포동에 총 5.28㎢ 규모위 부지를 확보하고 300억 위안을 투자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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