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다음주 파산절차 돌입 -워싱턴포스트

미국 정부가 다음 주 중 제너럴모터스(GM)를 파산하게 할 방침이라고 워싱턴포스트지가 22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 부터 6월 1일까지 기한을 유예받은 GM은 이르면 다음 주께부터 파산 절차를 밟게 된다. 백악관은 파산 절차 하에 300억 달러의 공적자금을 추가로 GM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 소식통은 정확한 투입금액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의 중이고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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