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낮 한나라당 쇄신특별위원회(위원장 원희룡 의원)와 여의도 중앙회 5층 귀빈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
중소기업계는 ▲대규모점포 확산제한 법률 개정 ▲비정규직 사용기간 제한삭제 및 중소기업 지원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의 중소기업 지원 활용방안 강구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경영안정화 지원 ▲공사용자재 분리발주제도 이행 등 중소기업 현안에 대한 조속한 지원을 건의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원희룡 위원장과 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참석하며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앙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및 지역회장단이 참석한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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