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우중 동작구청장의 참배
이를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지역 내 개인, 단체, 기업체, 어린이집, 학생(학교)들로부터 자발적 참여 희망자를 접수해 약 3만여송이의 추모 헌화를 접수하는 등 큰 성원을 받고 있다. 김우중 구청장은 “자신을 희생하고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호국영령들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나아가 미래세대에는 국가보훈정신을 보여 줄 수 있는 한사람 한송이 헌화운동에 많은 구민들이 참여, 감사의 마음을 담은 한송이 꽃을 바치는 귀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작구는 제54회 현충일을 맞아 6월 1일부터 10일까지▲유족수송, 주차편의 제공 등 교통대책 ▲국립서울현충원 내·외와 현충로 주변 청소 등 청소대책 ▲도로시설물 정비, 노점상과 노상적치물 정비 등 환경정비 대책 ▲참배객 안내, 식수봉사 등 안내봉사 대책 ▲국기게양 홍보 등 주민홍보 대책 등 현충일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