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은 직원 중 한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1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쓰비시UFJ는 고베시에 위치한 지사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지난 16일부터 고열증상을 보였으며 검사결과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해당지사는 일부 직원만이 출근해 영업을 지속하고 있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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