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지난 해에 이어 두번 째로 사이버포럼을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금융위기 전후의 패러다임 변화 BEFORE & AFTER'를 주제로 18일부터 2주간 대신 사이버 투자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포럼은 금융위기 이전의 경제 패러다임과 금융위기 이후 산업 및 경제 부문의 패러다임 변화를 비교 점검해보고, 향후 세계경제 변화를 재조명해 보기 위해 기획됐다.
포럼의 주제는 '금융위기 전후 패러다임 변화 BEFORE & AFTER'이며 국내외 경기전망, 올해 하반기 코스피지수 전망, 국내업종분석 등 총 28개 섹터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자료를 제공한다. 포럼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섹터별 분석자료를 동영상으로 제공한 후 오프라인 투자포럼을 요청한 고객에 한해 방문포럼을 실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구희진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금융위기 이후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를 진단해 향후 변화방향을 모색해 보자는 취지에서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며 "이번 포럼은 업계에선 처음으로 시도되는 사이버 포럼의 형태를 띄고 있어 다양한 컨텐츠를 시간적, 공간적 제약 없이 상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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