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株, 꿈틀…'정부, 국제표준 제정시 1000만弗 효과'

기술표준원, 국제표준화 활동 적극 지원

정부가 디스플레이분야의 국제표준화(IEC)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일부 LED 관련주를 중심으로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11시59분 현재 는 전일 대비 680원(9.56%) 오른 7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 전일대비 7% 이상 급등세다. 이들 종목은 하락세로 장을 출발했으나 정부의 지원 정책이 발표된 이후 주가가 오름세로 전환했다. 정부는 이날 디스플레이분야의 국제표준화(IEC)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제표준기구의 디스플레이 기술위원회(IEC TC 110)에 제안한 국제표준이 제정될 경우 국내에서는 약 289만달러, 글로벌마켓에서는 약714만달러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기술표준원은 기대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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