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영화 '거북이 달린다'(감독 이연우·제작 씨네2000)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거북이 달린다' 메인 포스터는 자신을 잡겠다고 끈질기게 따라붙는 시골형사 조필성(김윤석 분)에게 한방 날리는 희대의 탈주범 송기태(정경호 분)의 대조되는 모습을 담아냈다.
'거북이 달린다'는 범죄 없는 시골마을에 탈주범 송기태와 형사 조필성의 한판 승부를 그리고 있다.
'추격자'로 스타덤에 오른 김윤석의 차기작 '거북이 달린다'는 현재 후반 작업 중이며내달 11일 개봉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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