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풍성하고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펼치고 있다.외환카드는 5월 특수를 맞아 명동에서 외환카드 사용 시 영화예매권(400매)과 롯데월드 자유이용권(100매)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는 외환은행 본점앞에서 즉석 사진 촬영 및 음료 제공, 무료건강 상담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제5회 사랑의 편지쓰기 공모전' 개최를 통해 가족간의 사랑과 평소 가깝게 지내면서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지 못한 분들께 보내는 편지글중 우수작을 선정, 플래티늄상 100만원 등 푸짐한 상금 및 상품을 제공한다.신한카드 역시 카드 사용에 따라 행운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행운 가득', 가족 연인 간의 사랑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랑 가득', 우리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자랑하는 '행복 가득' 이벤트를 진행하며, 또한 중간고사 성적이 1등인 학급에 피자를 10판 배달해 주는 이색 이벤트도 진행중이다.삼성카드도 오는 15일(스승의 날), 18일(성년의 날), 21일(부부의 날) 페이백 가맹점에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총 5000명에게 이용한 포인트의 100%를 되돌려주는 기념일 100% 페이백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 가맹점은 빕스, 아웃백, TGI프라이데이스, 뚜레주르, 씨푸드오션, 차이나팩토리, 미스터피자 등이다.또한 김영사가 제공하는 우수한 교과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녀와 함께 떠나는 체험학습'행사를 진행한다. 응모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삼성카드 홈페이지 이벤트란에서 참여할 수 있다.비씨카드 역시 5월 한달간 비씨카드로 결제한 고객 중 영수증에 표시되는 승인번호에 '5' 또는 '8'이 포함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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