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이브의 김세헌이 2년만에 컴백한다.
그는 신인가수 청안과 호흡을 맞춘 신곡 '세상에 한걸음'을 7일 공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이번 싱글은 이브의 '시간에 기대어' '일기'등을 작곡했던 박성진 프로듀서와 장나라 등과 작업해온 작곡가 김진우와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꿈을 포기하고 주류에서 멀어진 소외된 사람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2009년도 버전 희망가다.
김세헌 측은 "자극적인 사운드, 기계음과 반복적인 후크송들로 점철된 최근 가요시장에, 노래 자체의 멜로디와 보컬리스트의 음색 그리고 진정성에 무게를 뒀다"고 설명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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