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김구라가 아들 동현이의 동생이 있다면 연예계 활동을 적극 권유하겠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5일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동현이 동생은 생각하지 않고 있지만 만약 동생이 생긴다면 역시 방송활동을 권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경규는 "자녀 한 명으로 외롭지 않냐"는 김성주의 질문에 이경규는 "예림이 하나로 충분하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7남매를 둔 결혼 15년차 이장호, 박정순 부부가 출연해 이색적인 삶을 공개한다.
이들 아홉 식구의 보금자리는 고작 18평 전셋집인데다 부부의 한달 수입은 150만원에 불과해 문화 생활은 꿈도 못 꾸는 상황이지만, 아이를 키우는 것이 낙이자 행복이라고 말하는 부부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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