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R’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서 보세요

10일까지 전시회, 사진작가 조선희 쏘렌토R 예술사진도

경기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마련된 기아차 SUV 쏘렌토R 전시회에서 모델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오는 10일까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명품 브랜드 판매점인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 ‘쏘렌토R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신차 쏘렌토R과 함께 유명 사진작가 조선희가 촬영한 쏘렌토R 사진전도 함께 개최된다. 전시되는 사진들은 조 씨가 파주 헤이리 마을에서 한 달 여 동안 촬영한 작품이다. 쏘렌토R 공식 홈페이지(sorento.kia.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서 감상할 수 있다. 관계자는 “봄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에게 쏘렌토R만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면서 “조 씨의 예술사진을 함께 전시해 관람객들이 쏘렌토R만의 스타일과 품격을 보다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9 서울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쏘렌토R은 출시 한 달 여 만에 계약대수 5000대를 돌파하며, 침체된 SUV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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