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린스 1호점' 영화로 제작된다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지난 2007년 방송돼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MBC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가 영화로 제작된다. 영화사 미디어팩토리 자오선 측은 "소설 '커피프린스 1호점'의 판권을 확보해 영화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영화를 기획 제작하는 노홍식 PD는 "여성들이 기대하는 로맨스,여성들이 꿈꾸는 연애상이 집결된 작품으로써 재미있고 신선한 로맨스, 연애하고 싶게 만드는 영화를 만들겠다. 생생한 캐릭터, 비쥬얼과 음악이 어우러진 맛깔스런 대사로 짜릿한 연애감정을 극대화함으로 사랑에 대한 환타지를 표현하고자 한다“고 제작의도를 밝혔다. 메가폰을 잡은 송경 감독은 "드라마로 방영돼 인기와 관심도가 높아 부담되지만 새로운 로맨스의 판타지를 그려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화 '커피프린스 1호점'은 10월중 크랭크인 예정이고 내년 2월말 개봉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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