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2009 외인구단'에 차량 지원

혼다코리아가 오는 5월 2일부터 방영되는 첫 방영되는 MBC 주말기획드라마 '2009 외인구단'에 자사 차량을 협찬한다. 이현세 원작의 '2009 외인구단'은 8~90년대 최고의 인기 만화를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으로 '백야 3.98'를 연출한 송창수 PD가 연출을, 인기 만화가인 황미나씨가 극본을 맡아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극 중 마동탁 역을 맡은 박성민은 지난해 수입차 베스트셀링카인 '어코드(사진)'와 수입 SUV 베스트셀러 'CR-V', 플래그십 모델인 '레전드'를 엄지 역을 맡은 김민정은 월드 베스트셀링 모델인 '시빅'을 타게 된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MBC 일일 아침 드라마 '하얀 거짓말'에 레전드 등 차량 2종을, KBS2월화 드라마 '남자이야기'에는 스포츠모터사이클 'CBR1000RR'을 협찬하고 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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