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서 열린 1사 1산 1강 가꾸기 운동”

코레일 대전지사, 28일 ‘우리 환경 더 맑게 더 푸르게’ 환경보전활동 펼쳐

'1사 1산 1강 가꾸기 운동'을 끝낸 코레일 대전지사 일반차량팀 직원.

코레일 대전지사(강해신)는 28일 대전 8경의 하나이고 대전시민들의 대표적 쉼터인 계족산(대전시 대덕구 소재)을 찾아 환경보전활동을 펼쳤다. ‘1사 1산 1강 가꾸기 운동’의 하나로 열린 이날 행사는 대전지사 일반차량팀 직원은 물론 현업의 차량사업소 직원들도 참가했다. 차량팀원 및 사업소 직원들은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계족산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게 환경보호캠페인을 벌이고 등산로, 체육시설 등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들을 주워 계족산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행사를 주관한 안세찬 일반차량팀장은 “해마다 행락철과 피서철 등에 1사 1산 1강 가꾸기 운동과 같은 환경보호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보전활동을 통해 코레일 이미지 향상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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