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김범수 채동하와 한솥밥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김태우가 김범수, 채동하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지난 2월 군대를 제대하고 FA시장에 나온 김태우는 김범수, 채동하가 소속된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군 제대 이후 김태우는 여러 기획사로부터 거액의 개런티와 좋은 조건을 제안받았지만, 초심에서 음악을 하기 위해 폴라리스와 계약을 맺었다는 후문이다. 김태우 측은 "전속 계약을 체결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흘렀다. 김태우와 대화도 많이 나눴고,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으면서 계약하게 된 것"이라며 "김범수, 채동하 등 노래를 잘하는 가수들이 소속되어 있어서 시너지 효과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태우는 4월말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오는 7월 솔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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