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 마시고 월드컵예선 보러간다

동아오츠카, 5월 한달간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 진행

동아오츠카(대표 강정석)가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전을 후원하게 된 것을 기념키 위해 '포카리스웨트 마시고 월드컵 보러 가자' 이벤트를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진행한다. 2010년 남아프리카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 치뤄지는 아시아 최종 예선의 후원을 맡은 포카리스웨트는 전국의 GS25, 미니스탑, 훼미리마트 등 3개 편의점에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제품의 캔이나 페트를 구입한 후 제품에 걸려있는 스크래치 복권을 긁어 일련번호를 동아오츠카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바로 응모된다. 행사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오는 6월 10일에 열리는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 1등석 30매·2등석 60매를, 6월 17일에 열리는 한국과 이란의 경기 1등석 30매·2등석 70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노트북, 네비게이션, MP3플레이어, 백화점 상품권, 영화 예매권, 문화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국내 프로농구, 프로야구, 태릉 선수촌 국가대표팀 후원 공식 음료일뿐 아니라 축구도 이번 남아프리카 월드컵 최종 예선을 포카리스웨트가 후원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를 기념하고 동시에 포카리스웨트를 구매하시는 소비자분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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