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모차 브랜드 아이쿠(i'coo)의 국내 공식 유통법인인 세피앙이 폭 41㎝의 국내최장 시트의 유모차 아이쿠 플루토(Pluto)를 출시했다.
이 유모차는 고광택 프레임에 안티-스크레치 기능을 더한 제품으로 검정과 갈색을 기보능로 5가지 색상의 시트를 결합할 수 있다.
또 유모차를 밀때 어깨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좌우의 프레임이 안쪽으로 좁아지는 유선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유모차와 이너시트, 레인커버로 구성된 이 유모차의 가격은 61만원이다.
김병모 세피앙 마케팅팀장은 "유모차계의 벤츠로 불리는 아이쿠의 장점을 살린 절충형 유모차로서 보다 실용적인 유모차를 찾는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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