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전문기업 천지양은 가정의 달을 맞아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5월愛 희망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 천지양은 전국 90여개 대리점이 위치한 지역 사회 내에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3~7세용 '홍삼아이'와 8~13세용 '홍삼동이' 등 2억여 원 규모의 어린이 홍삼제품 지원한다.
특히 이 캠페인은 천지양 대리점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다음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려운 환경 속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기 위한 취지이다. 천지양은 이 캠페인을 매년 진행할 계획이다.
김윤희 천지양 홍보팀 과장은 "'5월愛 희망 나눔 캠페인'은 대리점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의사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며 "어린이날 아이들에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선물을 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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