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증권사인 노무라 증권이 2008 회계연도에 7094억엔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노무라 증권의 지난 4분기 손실은 2171억엔에 달한다. 이로써 노무라증권은 5분기 연속 손실을 기록했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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