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1분기 순익 감소..11억3000만파운드

영국 최대 제약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1분기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율효과가 제네릭 의약품의 손실분 일부를 상쇄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은 오히려 줄었다. 2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GSK의 순이익은 11억3000만파운드(16억5000만달러)로 전년동기 13억1000만달러에서 소폭 감소했다. 특히 매출 상위 5개 의약품을 제외하면 주당 26.3펜스의 수익을 얻어 전년동기 25.6펜스보다는 늘어난 실적을 거둬 상위 제품들의 부진이 컸던 것이 확인됐다. 당초 14명의 전문가들은 28.9펜스의 수익을 예상한 바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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