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명고' 촬영재개 '조그만 화재일 뿐, 큰 부상자 없다'

자명고 정려원 [사진=SBS]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자명고'팀이 촬영을 재개했다. '자명고'의 한 제작관계자는 21일 오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큰 사고는 아니었다. 성현아와 김가연이 시녀당 세트에 서있는데 횃불에 기름이 좀 많이 부어져서 불이 조금 커진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이 관계자는 "김가연도 다친 것은 아니고 옷이 좀 그을린 것 뿐이다. 스태프가 병원에 간 것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서였다"며 "촬영은 30분만에 재개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자명고' 배우와 스태프들은 경기도 탄현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세트촬영을 진행했다. 현재 배우와 스태프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리며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