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가 행복한 산림청의 변화 창조”

22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서 ‘저자 초청 북세미나’

산림청 공무원들이 책 읽기를 통한 자기계발과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산림청은 22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산림청·특허청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경영, 창조경영’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저자인 공병호 박사를 초청, 북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공무원들의 창의력과 업무 적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산림청 관계자는 “창의실용 행정은 공직자들이 아이디어는 창의적으로, 이를 실행하는 방법은 현실적·실용적으로 하자는 것”이라며 “이런 자리를 통해 부서 간 협력과 교류의 계기로 삼아 공직사회에 ‘책 읽는 문화’를 만들고 변화도 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공병호 경영연구소장이 ‘삶의 성공전략과 자기경영·변화관리’란 주제로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수준의 정책과 서비스를 발굴, 실행키 위한 창조적 사고와 실천전략에 대한 특강과 토론이 이어진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북 세미나 등을 통해 직원들의 독서경영과 지식경영을 꾸준히 펼칠 방침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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