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한여름 같은 날씨를 보인 주말이었다.
마산기상대에 의하면 18일 경남 밀양의 낮 최고기온이 섭씨 31.1℃로 전국 유인 측정망 지점으로서 최고치를 기록했다.
함안과 창녕이 각각 30.5도와 30.4도를 기록하는 등 경남 일대가 30도를 넘는 한여름 날씨를 보였다.
기상대는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기온을 보일것으로 예상하며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다소 하락할 것이라 예보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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