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김세아, '장화 심정 이해 간다'

<center></center> [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배우 김세아가 극중 맡은 배역인 장화의 심정이 이해간다고 밝혔다. 김세아는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2 새 아침드라마 '장화홍련'(극본 윤영미·연출 이원익)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내용을 모르면 (장화가) 부담스러울 수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세아는 "시어머니는 결혼 전 부터 장화를 탐탁치 않게 여겨 결혼을 반대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결혼식장에서 빰도 맞는다"며 "결혼 전부터 후까지 너무 힘든 생활을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세아는 "장화는 시어머니가 치매에 걸려 집에 들어오니 극한에 시달렸던 것 같다"고 밝혔다. 또 김세아는 "실제로 아직 결혼을 안해서 이게 그럴 수도 있는 상황인지 주변분들에게 물어봤다"고 전했다. 그는 "그분들에 따르면 치매에 걸린 사람은 거의 남이란다"며 "더이상 가족이 아니고 자신과 상관 없다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치매걸리면) 냉장고를 자물쇠로 잠가버릴 정도로 망각해 냉장고의 김치 한 통을 다 먹는다"고 설명한 김세아는 "너무 힘들면 그럴 수도 있겠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나타냈다. 그는 이어 "어쨌든 악역이다"며 이유있는 악역인 윤장화에 대해 설명했다. 극중 김세아는 처녀보다 더 예쁜 유부녀이자 행복에 안주하지 못하는 팜므파탈 윤장화역을 맡았다. '장화 홍련'은 시어머니를 버린 여자와 그 시어머니를 돌본 여자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랑과 잘투 그리고 가족애의 회복에 관한 이야기. 오는 20일 첫방송된다.
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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