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사단법인 한국의 재발견과 공동으로 오는 18일 오후3시 관광공사 지하1층 관광안내전시관에서 4월 월례문화강좌를 진행한다.
이번달 주제는 ‘조선시대 시장의 역사와 풍경’으로, 관설시장 시전과 유분전-무분전, 난전에서 상권의 주도권을 장악한 칠패-이현, 고추-담배의 등장과 다리의 유행, 여리꾼과 암호, 상거래 풍습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산업부 송광섭 기자 songbir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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