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11일 교통사고를 당한 배우 김석훈이 이번주까지 촬영이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김석훈의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정밀 검사 결과가 이날 아침 나왔다. 병원으로부터 허리 수수를 권유받았다. 허리 수술은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허리와 목 부분의 고통을 호소해 치료 중이다. 이번주까지 '천추태후' 촬영은 하지 못한다"며 "다음주에도 제작진과 협의해 촬영 복귀에 대해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석훈은 지난 11일 오후 11시30분께 KBS2 '천추태후'의 지방 촬영을 마치고 천안-논산고속도로를 이용, 서울로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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