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는 360도 공기 순환 컨셉의 완벽한 통풍을 가능하게 하는 최신 클라이마쿨 테크놀러지과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강점으로 내세운 가젤 365 러닝화를 출시했다.
클라이마쿨은 오픈 메쉬(그물소재)와 통기성 소재, 신발 바닥까지 발 전체에 바람을 유입할 수 있도록 적용한 시스템이다. 또 쿠션과 반발력이 좋은 아디플렌 프러스를 중창 전체에 적용해 앞꿈치와 뒷꿈치의 활동성을 높였다.
아디다스측은 가젤 시리즈가 착화감이 좋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11만 9000원.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팀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