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올해 실업 50만명 이를 듯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베트남에서도 50만명 이상의 실업자가 생기게 될 것이라고 베트남 정부기관의 보고서를 인용, 현지 일간 탄니엔지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와 함께 베트남 경기 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올해 고용시장도 더욱 악화될 전망이며, 노동 집약적 산업의 고용 상황도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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