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후원 약정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지역 소외계층 돕기 나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9일 충남 및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이달부터 2010년 3월까지 1년간 소외계층 후원약정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행복도시 예정지 및 주변지역민들을 돕기 위해 건설청 직원들이 보수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반납해 이뤄졌다. 충남 및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금액은 한해 약 4000만원으로 행정도시건설 예정지역 및 주변지역의 그늘진 사람들 지원을 위해 쓰인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