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사흘만에 소폭 반등 마감

8일(현지시각) 미국 다우지수가 사흘만에 소폭 반등하면서 7800선을 회복했다. 주택건설업체인 풀티홈즈와 센텍스의 합병 소식과 함께 생명보험업체에 대한 자금지원 가능성, 베드 베쓰 앤 비욘드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이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47.55포인트(0.61%) 오른 7837.11로 거래를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29.05포인트(1.86%) 오른 1590.66으로 거래를 마쳤고, S&P500지수는 전일대비 9.61포인트(1.18%) 오른 825.1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