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캐피탈, 김경록 대표이사 선임

미래에셋캐피탈은 대표이사에 김경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금융공학 운용부문 대표(47·사진)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서강대 경제학과 학사, 서울대 대학원 경제학석사 및 박사학위 취득 후 장은경제연구소, 한국채권연구원을 거쳐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금융공학 운용부문 대표를 맡아왔다. 미래에셋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그룹의 전략기능을 보강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진 인사"라고 말했다. ▲신임 김경록 대표이사 약력 출생 : 1962년생 학력 : 서강대 경제학과, 서울대학원 경제학 석사 및 박사 주요이력 ▷1990년~1999년 : 장기신용은행 (경제연구소 경제실장 역임) ▷1999년 : 한국채권연구원 연구위원 ▷2000년 : 미래에셋자산운용(舊 미래에셋투신운용) ▷2006년 :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금융공학 운용부문 대표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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