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T-솔비, '김정은의 초콜릿'서 환상의 듀엣 과시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UPT(업타운)가 솔비와 환상의 듀엣 무대를 꾸몄다. UPT는 지난 4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서 솔비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UPT는 과거 히트곡인 '내안의 그대''다시 만나줘''마이 레이디''마이 스타일' 등을 메들리로 불렀는데, 여자 피처링 부분에서 솔비가 나선 것. 솔비는 지난해 발매된 첫 번째 솔로 앨범 '두 잇'(DO IT)의 프로듀서인 정연준과 '두 잇 두 잇'의 피처링을 맡은 매니악과의 인연을 계기로 '초콜릿'에 참여하게 됐다. 이날 무대에서는 미국 힙합의 최고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닥터드레의 '넥스트 에피소드'(next episode)를 UPT(업타운)만의 새로운 느낌으로 재해석해 한층 신나는 느낌을 더했다. UPT(업타운)와 솔비의 열정적인 합동무대는 오는 8일밤 12시 25분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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