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특정물 위주 등락<동양선물>

<예상레인지> 109.65~110.15 대외금리 상승세와 주가 호전으로 장기물 부담 커지며 약세. 입찰 앞두고 불확실성 컸지만 무난함 기대하며 반등 시도. 응찰 물량 많아 수급 호전 기대되었지만 장기물 수급 부담 많아. 외인 매도 몰리며 110선 하회하는 약세. 장기물 수급 동향에 대해서는 아직 불확실한 측면이 많은 상황. 단기간 수급 전환보다는 주변 여건 확인해가는 상황으로. 대내외 증시 호전은 외화자금 수요로 연결되면서 유동성 동향 위축시키는 부분도 있어. 증시 강세에도 불구 원활한 자금은 채권시장에 우호적. 스왑 베이시스 커브 등락 속에 외인 관련 포지션 변동 심해. 해외채 발행 등에 따른 포지션 변동 요인이 영향을 주고 있는 듯. 110선 회복 어렵다면 구조적 충격 지속. 유동성 구조 원활하다면 버티기 양상으로 접어들 것임. 저평과 자금 흐름을 감안한다면 110선 회복할지가 변수. 케리 정도의 접근 속에 주요 투자자 포지션 동향 지켜볼 필요 있어. 베이시스 커브 등락에 따른 영향력 감소할 수 있을지 변수가 될 듯.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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