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쎄앙 휘니쉬 훼이스 파우더<br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6일 화장품 업체 로쎄앙의 5개 품목이 석면 탈크를 원료로 사용했다며 이들 제품에 대해 유통 및 판매 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5개 품목은 석면 검출 베이비파우더와 동일한 덕산약품의 탈크 원료를 사용한 제품이다.
이번에 발견된 로쎄앙의 5개 제품은 로쎄앙 휘니시 훼이스 파우더, 로쎄앙 더블쉐이딩 콤팩트 10호 및 20호, 로쎄앙 퍼펙션 메이크업 베이스, 로쎄앙 퍼펙션 훼이스 칼라 등이다.
식약청은 국민들이 많이 우려하는 화장품에 대해 우선적으로 조사를 실시했으며 의약품 등은 계통조사를 계속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팀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