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정조국, 부드럽고 자상한 성격에 반해'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탤런트 김성은이 현 국가대표 축구선수 정조국과의 열애설을 인정하고 그에 대해 "부드럽고 자상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소개했다. 김성은은 오는 6일 방영되는 SBS '야심만만'에서 정조국과의 열애설과 첫만남 등에 대해 공개했다. 그는 최근 정조국과의 데이트 현장이 목격 되면서 열애설 기사가 보도된 것에 대해 "삼겹살 집에서 저녁 8시 경, 30분 정도 둘이 식사를 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누굴 만나도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김성은은 또 "정조국과는 소개로 만났다. 축구선수라는데, 누군지 몰라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고 나갔다"고 말했다. MC들이 "정조국 선수의 어디가 좋았느냐" 묻자 그는 "이미지는 강해보였는데, 실제로 만나보니 부드럽고 자상한 성격이었다"고 수줍게 답하기도 했다. 한편 김성은과 정조국은 지난달 12일 오후 서울 이태원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된 바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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