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 '아내가 둘째 아이 임신했어요' 깜짝 공개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김대희가 "아내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깜짝 공개했다. 김대희는 지난달 25일 일산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환상의 짝꿍' 녹화현장에 참여해 화목한 가정생활을 공개했다. 그는 '어떻게 하면 미인 아내를 얻을 수 있냐'는 김제동의 말에 가족사진을 보여주며 "네명의 가족이 모여 산다"고 말해 주변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김대희는 이어 "아내가 5개월째 둘째를 임신 중이다"고 깜짝 공개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김대희는 또 이날 어린이 출연자들에게 "딸 사윤이가 나보다 엄마를 더 좋아한다"고 고민을 이야기하며 딸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오는 5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