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KBS2 '상상플러스 시즌2(이하 '상플2')'가 화요심야 프로그램 중 정상을 차지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한 '상플2'는 전국 시청률 15.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4.3%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양락, 남희석, 윤손하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긴급출동 SOS 24'는 11.3%를 기록, 그 뒤를 이었으며 MBC 'PD수첩'은 결방됐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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