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스크린 골프 'X 골프 프로' 부스
업계 최초로 적용된 여섯 개 센서는 볼의 속도는 물론 볼 방향, 볼타출각, 클럽궤적(수직,수평) 클럽진입각(수직,수평) 클럽의 최초지면접촉점, 티높이 등을 정확히 인식, 타점이 부정확해 곧 바로 땅을 향해 내리 꽂거나 탄도가 높거나 하는 볼들을 정확히 잡아내 센싱된 데이터를 3차원 공간에서 구현한다. 또 X골프프로는 3D서라운드 입체음향 효과를 적용, 거리감과 입체사운드 효과적용으로 현심감을 더욱 증폭시켰으며 최고 성능의 웹기반 골프레슨시스템 을 탑재, 스윙모션 분석, 체중이동분석장치와의 동기화를 통한 구질, 스윙분석,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원격레슨 기능등이 지원된다. X-GOLF Pro의 판매회사인 (주)엑스피지에이(대표 이정근) 남기영 과장은 “이제 까지의 스크린골프는 정확하지 않고 실전에 도움이 안 된다는 말은 옛말이 될 것이며 새로운 골프연습의 길잡이로써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X-GOLF Pro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 골프박람회에서 첫 공개를 했으며 큰 반향을 일으켰었다. 문의 080-935-008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