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새 기축통화 필요없어'..中주장 일축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투자자들이 미국 경제의 회복 능력과 잠재력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달러의 '초'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달러를 대체할 새 기축 통화의 필요성을 일축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중앙은행의 저우샤오촨 총재는 이주 들어 달러화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기축통화 변경의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경제부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