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대학 축제 러브콜 1순위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다비치에 대한 대학가의 러브콜이 뜨겁다. 다비치는 지난 해 ‘미워도 사랑하니까’, ‘슬픈 다짐’, ‘사랑과 전쟁’으로 인기를 얻었고, 최근 미니앨범 ‘8282’, ‘사고쳤어요’로 반응 또한 뜨겁다. 다비치가 대학가 축제 섭외 1순위 가수로 떠오르며 다시 한번 높아진 위상을 뽐내고 있다. 대학 축제 시즌을 앞두고 현재 다비치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대학교는 총 30-40여 군데에 이른다고. 다비치로서는 각종 온라인·모바일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데다 SBS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방송활동으로 바쁜 상황에서 일어난 일이라 행복한 고민이 아닐 수 없다. 다비치는 “바쁜 스케줄로 직접 대학축제를 겪을 수 없는 상황이지만 무대에 초대돼 노래를 하는 것만으로도 신난다”며 소감을 밝혔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