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23일 개원하고 첫 진료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8시 20분부터 황태곤 병원장(사진 왼쪽) 등 교직원 50여명은 병원 1층 출입구 앞에 모여 내원하는 환우들을 맞이했다.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서울성모병원은 단일병원 국내 최대 규모(1200병상)와 환자 중심의 친환경 설계 등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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