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3일 서울 롯데호텔서 위촉식
역도선수 장미란, 개그맨 이영자, 연극인 윤문식, 우송대 총장 존 앤디콧, 개그만 손 철 등 5명이 23일 ‘2009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충남도는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이들에게 꽃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장을 주고 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기름유출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 살리기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윤문식 씨는 서산, 이영자 씨는 태안이 고향이다.
홍보대사들은 방송 및 신문 등 각종 언론매체 인터뷰나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할 때 ‘태안관광’과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를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앞서 충남도는 지난해 12월 중견탤런트 최주봉, 현석씨와 가수 김국환씨, 개그만 최양락씨 등 20명을 꽃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