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최근 애절하게 울고 있는 모습의 티저를 공개한 손담비가 20일 상반된 컨셉트의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손담비의 2차 티저는 롤러스케이트를 타면서 애기처럼 즐거워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1980년대 롤러장에서 DJ가 틀어주는 음악에 맞춰 롤러를 타는 분위기다.
이번 티저에는 1980년대의 음악스타일과 마지막에 '토요일밤에'라는 가사만 나와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손담비 측은 "용감한 형제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미쳤어' 신드롬 이후 또 한번의 '토요일밤에'의 신드롬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한편, 손담비 1집 정규앨범 'TYPE-B'는 24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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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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