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 ‘기계연-서울대 협력센터’ 설립
한국기계연구원은 서울대학교 공과대와 23일 서울대 공대 39동에서 두 기관의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연구센터설치 등 협력체제를 만들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4월 중 ‘기계연-서울대 협력센터’를 설립하는 한편 공동연구분야 발굴, 연구인력순환 등의 협력체제를 가질 예정이다.
기계연구원 관계자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기조에 맞는 신성장동력을 찾아 공동연구를 수행, 연구협력분야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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