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환경부, 한국상하수도협회와 함께 물절약을 홍보하기 위해 양치컵을 증정한다.
이날 경인지역 7개 점포 식품매장 입구에서 점포별 800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측은 실제 칫솔질 후 30초간 양치할 때 흘리는 물의 양은 약 6리터 정도로 컵에 물을 받아 양치하면 한 사람당 최소한 5리터 정도의 물은 아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정란 현대백화점 상품본부 부장은 "생활속에서 쉽게 실천 할 수 있는 물절약 방법을 알린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팀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