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직원들의 세무상담 역량 강화를 위해 '세무상담집'과 세금계산 프로그램 등을 담은 인터넷북(e-book)을 제작해 전국의 1100여 개 영업점에 배포했다.
이번 세무상담 e-book은 PB사업부 소속 세무사들이 평소 가장 빈번히 상담했던 사례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영업점 직원들이 고객들의 세무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종합 세금계산 프로그램 등을 담은 e-book을 별도 제작해 취등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종합소득세 등 거의 모든 세금을 간단히 계산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KB국민은행 PB사업부에는 국세청 출신을 포함한 총 7명의 세무사들이 PB팀장 개개인이 소화할 수 없는 전문적인 세무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